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복의 저녁식사 (문단 편집) == 평가 == 복희와 민주를 중심으로 한 갈등 양상은 여느 여자들의 심리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 특히 작품이 진행되면서 각 인물들이 갖고 있는 과거가 등장하고, 스토리가 음식 중심이 아닌 인물들의 내면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단순 일진물 내지는 먹방물보다 전형적인 성장소설에 더 가까워지고 있었다. 매주 높은 퀄리티의 음식 그림과 현실성 높은 캐릭터리티, 매력적인 스토리 등으로 토요웹툰 상위권에 올라와 조회순 3위에 자리잡았다. 58화 이후 휴재가 진행되고 있었다.[* 휴재 공지 부분에서는 오타인지 68화로 잘못 나왔다.] 벚꽃필 때 휴재해서 벚꽃이 지금 지고 있다는 댓글도 있고, 연중가는 거 아니냐는 댓도 있다. 2개월 정도 지나 4월 22일부터 다시 연재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예전보다도 그림체가 선이 좀 더 거칠어졌고, 특히 민주의 입술색이 이상하다는 반응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2개월 간의 휴재를 거친 만큼 그림체가 어느 정도 달라질 수는 있으나, 휴재 전과는 너무 비교될 정도로 그림체가 달라졌다. 다른 사람이 그린 거라고 봐도 좋을 정도. 그림체만이 아니라 스토리가 이해가 안 간다는 사람들도 눈에 잘 띄고, 민주의 캐릭터성도 급변한 상태. 이런 반응으로 인해 59화는 별점이 8.1점대로 떨어지고, 급기야 60화는 별점이 6.6점대까지 내려간 상황이다. 61화에서 그림체가 조금이나마 돌아오면서 별점이 9.3점대까지 회복되었다. 하지만 스토리 부분은 여전히 문제가 많은데 급전개에 앞뒤가 맞지 않는 스토리와 설정 오류까지 발견되었을뿐더러[* 공복희가 성찬이와 사이가 좋은 것을 보고 다른 애들이 뒷담을 하는데, 이때 공복희를 "전학 온지 얼마나 됐다고" 저러냐고 욕하지만 1화를 보면 공복희는 전학 온 게 아니라 '''바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더 정확히는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와서 바로 고등학교에 입학한 것이고, 민주 일행은 복희가 다른 동네에서 전학(이사)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어떻게 보면 전학도 완전 틀린 소리는 아니지만, 이사라고 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 오타와 띄어쓰기 틀린 것까지 상당한데 단순히 그림체 때문에 별점이 회복되었기에 이에 대한 비판도 많은 상황이다. 더군다나 작가는 이런 반응에 대해서 작가의 말에서조차 아무 반응을 내비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비판이 거세다. 사실 다른건 다 좋은데 영 전개가 느리다. 급기야 베댓조차도 느리다고 하니 좀 심하게 느린 편이긴 하다. 점점 더 늘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여름방학 한 달 동안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가 1년 가까이 끝나지 않고 계속 연재되기도 했었다.] 주 1회 연재라 빨리 해야 하는 입장은 이해가 되나, 휴재라도 하면 모를까 너무 늘어지는 느낌과 무성의함에 대해 베댓으로까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게다가 요새는 주연 캐릭터들(복희, 성찬)도 악역(송민주)도 재미가 없다는 평까지 나오는 중. 215화 베댓 중에서는 캐릭터들이 일관성이 없는 점을 지적했다. 완결에 가까워질수록 평가가 안 좋아지더니 215화에서는 별점이 5점대로 추락하며 평이 떨어졌다. 완결이 났지만 성찬과 복희의 커플링을 지지한 독자들은 아쉬워했다. 작품이 혹평을 받는 원인 중 하나는 '''장르의 불분명'''. 처음에는 요리 만화인 줄 알았지만 로맨스와 시리어스로 분위기가 흘러가면서 급작스럽게 바뀐다. 삼각관계 로맨스와 따돌림 소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완급 조절에 실패한 것. 비슷한 시기에 연재했었던 [[야채호빵의 봄방학|옆동네]]가 먹방 소재와 시리어스 소재를 잘 활용해서 완급 조절을 제대로 했는지라 비교된다. 또 다른 단점은 스토리에 의해서 인물들의 성격이나 상황이 가지각색이 된다는 것. 인물들의 성격이나 상황에 맞게 스토리가 변화하고 짜여져야 하는데 이 웹툰은 정반대다. 캐릭터들이 매력없다는 평을 듣는 것도 캐릭터들이 스토리에 휘둘리기 때문. 특히 민주 같은 경우 조금씩 갱생되려나 싶다가도 성찬이 관련해서는 갑자기 악녀가 되는 일관성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